lettertosoldier 중간점검

lettertosoldier를 배포한지 어느덧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이 써왔고, 몇 장의 편지가 갔는지 한번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글 아날리틱스를 사용해서 페이지 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프의 극대점을 찍은 날 들은 별게의 홍보가 있었던 날들입니다. 배포 첫날인 10월 5일, 네이버 곰신 카페와 페이스북 생활코딩 그룹에 계시를 했었죠. 그 후로는 아무런 홍보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4주가 지난 이번주 하루평균 7명정도의 사람들이 계속 lettertosoldier 게시물로 유입이 되는 군요. 이번주 안으로 총 페이지 뷰 2000을 넘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실사용자 수 입니다.

논산 훈련소 홈페이지의 경우는 모든 편지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lettertosoldier에 제목에 들어가는 2017-10-날짜를 칠 경우 쉽게 사용자 파악이 가능합니다. 대략적으로 추리자면:

• 23연대에서 900통정도
• 25연대에서 800통정도
• 26연대에서 200통정도
• 27연대에서 600통정도
• 28연대에서 1600통정도(여기는 제가 주로 디버깅할 때 썼기 때문에 다른 사용자의 개수파악이 필요합니다.
• 29연대에서 50통정도
• 30연대에서 80통정도가 보내젔고

총 합쳐서 4230통정도가 10월달 한달동안 보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루평균 140통정도가 훈련병에게 전달이 되었네요.

총 페이지뷰: 1976 보내진 총 편지의 갯수: 4230통 하루평균 보낸 편지의 갯수: 140통

나쁘지 않은 숫자입니다. 첫 배포를 시작하고 바로 중간고사 기간에 들어갔기 때문에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신교대 자동화 기능 추가도 해야 하고, 여러가지 버그들도 잡아야 하는데 오늘 중간고사가 끝나서 거의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다시 프로젝트에 힘을 쏟아 붙겠습니다.

아직도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훈련병들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발 비하인드를 읽으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